몸의 좌우 균형을 보는 이유
진료실에서 환자분이 가리키는 통증 부위는 매우 중요한 출발점입니다. 다만 아픈 곳이 언제나 문제를 처음 만든 곳과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. 오늘은 제가 목과 어깨를 진찰할 때 왜 좌우의 균형을 함께 살펴보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.
읽어보기 → NOTE 02연결된 몸을 살피되, 관찰과 원인을 구분합니다
목 치료를 받아 한결 편해진 환자분께 허리와 골반도 살펴보자고 말씀드리면 ‘목이 아파서 왔는데 왜 허리와 골반을 보세요?’라는 질문을 듣습니다. 충분히 드실 수 있는 의문입니다.
읽어보기 → NOTE 03치료 우선순위와 환자의 부담을 함께 생각합니다
목도 아프고, 등도 뻐근하고, 허리와 골반까지 불편한 분이 적지 않습니다. 한두 부위를 우선 살펴보자고 말씀드리면 ‘한꺼번에 다 치료하면 더 빠르지 않나요?’라고 질문하십니다.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.
읽어보기 → NOTE 04손목과 손가락은 움직임 속에서 이어져 있습니다
손목이 아파서 오셨는데 손가락을 하나씩 펴고 구부려 보면 왜 손가락까지 보느냐고 물으십니다.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은 손목을 지나 팔로 이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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